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벌써 추석이 다가왔습니다.
어르신들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전을 부치고, 예쁘게 빚어주신 송편도 쩌먹으며,
우리때 추석에는 말이야~ 하하호호^^ 이야기도 나누시고
누가누가 잘 만들었나 시식평도 하시며 정다운 하루를 보냈답니다^^
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더욱 맛이 좋다며 엄지척! 하시네요ㅎㅎ
오늘 특별히 함께해주신 권갑원 어르신의 보호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^^
해피엔젤의 모든 어르신들과 가족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♡